[영화소식] '패왕별희', 장궈룽 20주기 맞아 재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왕별희'는 경극을 사랑한 두 남자의 사랑과 질투를 그린 작품으로 1993년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장궈룽, 공리, 장펑이 등이 출연했으며, 장궈룽은 경극학교에서 만난 단짝 시투(장펑의)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두지 역을 맡았다.
올해 프로그램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등 두 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그리스 신화', '선의의 라이벌', '작은 미술관의 큰 작가들' 등 주제별로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패왕별희' 장국영 20주기 재개봉 = 영화 '패왕별희'가 주연배우 장궈룽(장국영·1956~2003)의 20주기를 맞아 내달 1일 재개봉한다고 배급사 제이엔씨미디어그룹이 전했다.
'패왕별희'는 경극을 사랑한 두 남자의 사랑과 질투를 그린 작품으로 1993년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장궈룽, 공리, 장펑이 등이 출연했으며, 장궈룽은 경극학교에서 만난 단짝 시투(장펑의)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두지 역을 맡았다.
▲ 메가박스 '시네 도슨트' 대전 오픈 = 메가박스는 미술 강연 프로그램 '시네 도슨트'를 서울에 이어 대전에서도 진행한다.
시네 도슨트는 전문가 해설과 함께 세계 유명 미술관의 작품과 예술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등 두 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그리스 신화', '선의의 라이벌', '작은 미술관의 큰 작가들' 등 주제별로 운영된다.
대전에서는 '극장에서 떠나는 세계 미술관 나들이'라는 주제 아래 다음 달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에 강연이 열린다.
stop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의대교수들, 증원 현실성 비판…"우리병원 2조4천억 주면 가능"(종합) | 연합뉴스
- 中남성, "아파트 마련" 처가 압박에 1억 '가짜돈' 마련했다 덜미 | 연합뉴스
- 살인미수 사건으로 끝난 중년 남녀의 불륜…징역 5년 선고 | 연합뉴스
- "중국인들 다 똑같아"… 아르헨 외교장관 중국인 비하 발언 논란 | 연합뉴스
-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며느리에 흉기 휘두른 8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日도 5일 어린이날인데…14세 이하 어린이 '수·비율' 역대 최저 | 연합뉴스
- 베트남서 약 500명 반미 샌드위치 사먹고 식중독 | 연합뉴스
- 연휴 아침 강남역 인근 매장서 흉기 인질극 벌인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