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국악관현악단 개강

이성기 기자 2023. 3. 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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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국악관현악단이 18일 개강식을 열고 2023년 첫걸음을 뗐다.

지난해 연말 정기연주회에서 교육 가족과 지역주민에게 큰 감동을 준 청소년오케스트라 김석구 지휘자, 청소년국악관현악단 김성우 지휘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교육청 청소년예술단의 지휘봉을 잡는다.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국악관현악단은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오후로 나눠 정기연습, 방학 집중 캠프, 봉사 연주회,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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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국악관현악단이 18일 개강식을 열고 2023년 첫걸음을 뗐다.(충북교육청 제공) / 뉴스1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국악관현악단이 18일 개강식을 열고 2023년 첫걸음을 뗐다.

지난해 연말 정기연주회에서 교육 가족과 지역주민에게 큰 감동을 준 청소년오케스트라 김석구 지휘자, 청소년국악관현악단 김성우 지휘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교육청 청소년예술단의 지휘봉을 잡는다.

새롭게 합류한 국악관현악단 타악 강사 1명을 포함해 총 21명의 악기 지도 강사도 위촉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악기 강사들이 현악 5중주, 목관 5중주, 국악 앙상블 '방황'과 '흥부가-첫 번째 박 타는 대목' 등의 특별 무대를 선보여 올 한 해 청소년예술단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

지선호 충북교육문화원장은 "문화원의 비전인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교육,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를 바탕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합주 활동으로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내길 바란다"며 "지휘자와 악기 강사들이 청소년 단원들의 예술적 역량이 성장하도록 잘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국악관현악단은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오후로 나눠 정기연습, 방학 집중 캠프, 봉사 연주회,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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