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디렉션’ 29살 가수, “성형수술 받고 극도로 갸름해져” 충격[해외이슈]

2023. 3. 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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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그룹 ‘원디렉션’의 리암 페인(29)이 성형수술을 받고 극도로 갸름해진 얼굴을 선보였다.

페인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레체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올 오브 도즈 보이스(All Of Those Voices)’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페이지식스는 17일(현지시간) “페인은 레드카펫에서 극도로 갸름해진 얼굴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의 성형외과 전문의 토마스 수 박사는 “이전 모습에 비해 얼굴 윤곽이 더 날카롭게 다듬어져 확실히 더 남성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럼프 코스메틱스(Plump Cosmetics)의 창립자인 파멜라 와인버거도 “그의 새로운 모습은 확실히 과거보다 더 선명해졌고, 얼굴 구조가 달라진 모습에 확실히 ‘와우 팩터’(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 요소)가 있다”고 동의했다.

전문가들은 페인이 날카로운 이목구비를 만들기 위해 필러나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협측 지방 제거 시술에 의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와인버거는 “페인이 턱선 필러, 입술 필러, 턱 필러, 정기적인 보톡스 관리를 선택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능의학 전문가인 아자 할림 박사는 “필러만으로는 페인이 얼굴 아래쪽에서 그렇게 뚜렷한 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협측 지방 제거가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페이지식스는 “모든 전문가들은 협측 지방 제거술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술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시술하는 사람에 따라 5,000달러에서 20,000달러까지 비용이 들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 2018년(오른쪽)의 페인과 2023년 3월 16일의 페인의 모습.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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