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 샤론 스톤 “SVB 파산으로 재산 절반 잃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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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실리콘밸리뱅크(SVB) 파산과 관련해 재산 절반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은 17일(현지시간) 샤론 스톤이 지난 목요일 밤 연구 기금 모음 행사에 참석해 암 연구에 대한 기금을 촉구하면서도 SVB 파산으로 인해 재산을 잃었음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돈을 문자로 보내는 방법이 어려운 것을 안다. 기술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수표는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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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실리콘밸리뱅크(SVB) 파산과 관련해 재산 절반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은 17일(현지시간) 샤론 스톤이 지난 목요일 밤 연구 기금 모음 행사에 참석해 암 연구에 대한 기금을 촉구하면서도 SVB 파산으로 인해 재산을 잃었음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돈을 문자로 보내는 방법이 어려운 것을 안다. 기술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수표는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실리콘밸리은행 사건으로 재산의 절반을 잃었지만, 내가 여기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울먹였다.
다만 샤론 스톤이 재산의 얼마 정도를 잃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80년 데뷔한 후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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