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개미들 “이것 모으는 재미 쏠쏠”…‘한국판 SCHD’에 돈 몰린다 [자이앤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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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훈 신한자산운용 팀장
“지난해 11월에 상장한 ‘한국판 SCHD’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로 국내상장 주식형 ETF(상장지수펀드) 중 가장 많은 개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론 낮은 수수료와 월배당에 더해 환헤지 기능까지 더해진 ETF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신한자산운용이 미국 증시에 상장된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와 같은 벤치마크 지수인 ‘Dow Jones US Dividend 100 (PR) Index’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분기배당인 SCHD와 달리 월배당을 지급하고, 운용 수수료도 SCHD의 0.06% 보다 낮은 0.05%로 책정돼 있습니다.

천 팀장은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장기간 3%대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로 인컴형 투자를 하려는 투자가가 늘었다”며 “미국상장 SCHD ETF는 절세계좌인 연금계좌 등에서 살 수 없지만, 국내 증시에 상장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연금계좌서 투자 가능해 장기적립식으로 사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신규 상장 예정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ETF의 최대 장점은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손으로부터 투자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올해 3월 들어 원달러 환율은 장기평균인 1150원대에 비해 더 높은 1300원대 내외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장기평균으로 내려가는 건 달러화 가치가 원화 대비 하락한다는 뜻입니다. 이 때 기존의 환노출형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에 투자하면 달러화 가치 하락에 따라 수익률이 줄어드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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