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범죄로 압수된 차량을 우크라이나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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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가 범죄자로부터 압수된 차량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라트비아의 정부는 음주 운전자 및 각종 범죄자들에게 압수한 차량을 우크라이나에 지원, 우크라이나를 돕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라트비아의 한 NGO 단체에서 제안한 것을 정부에서 승인한 것으로 '압수 차량'을 일부 수리, 튜닝 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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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가 범죄자로부터 압수된 차량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라트비아의 정부는 음주 운전자 및 각종 범죄자들에게 압수한 차량을 우크라이나에 지원, 우크라이나를 돕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라트비아의 한 NGO 단체에서 제안한 것을 정부에서 승인한 것으로 ‘압수 차량’을 일부 수리, 튜닝 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재 NGC 단체 및 라트비아는 1,000대 이상의 차량을 우크라이나 측에 지원한 상황이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 밝혔다.
물론 압수된 차량은 ‘일반 운전자’의 차량인 만큼 곧바로 전쟁에 투입될 수 없다. 실제 지원 차량들은 수송 및 지원 관련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라트비아 정부는 압수 차량을 정비하고, 지원하는 등의 과정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며 ‘압수 차량’ 지원을 널리 알리고 있다.
더불어 라트비아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크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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