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쏜다" WKBL, 챔피언결정전 맞아 다양한 '예측 이벤트' 준비

WKBL이 챔피언결정전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제공 | WKBL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챔프전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WKBL은 18일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맞이해 SNS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WKBL 공식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예측 이벤트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유튜브 커뮤니티에서는 챔피언결정전 매 경기 승리 팀을 예측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경기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2세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매 경기 최다 득점 선수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전 업로드되는 이벤트 게시물에 최다 득점 선수를 예측해 댓글로 남기면 된다. 매 경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2세대(1명)와 치킨 세트(2명)가 주어진다.

챔피언결정전 MVP 선수를 예측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게시물에 챔피언결정전 MVP를 예측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1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에어팟 프로 2세대(1명)와 치킨 세트(2명)를 증정한다.

한편 우리은행과 BNK 썸의 챔피언결정전은 19일 오후 2시25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지는 1차전을 시작으로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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