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 222명…누적 38만9235명

오영재 기자 2023. 3. 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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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하루동안 2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8만9235명으로 늘었다.

연령별 확진자는 20세 미만 94명(42.4%), 20~59세 102명(45.9%), 60세 이상 26명(11.7%)이다.

최근 일주일(11~17일)간 누적 확진자는 총 137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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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위중증 4명…병상가동률 50%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하루동안 2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8만9235명으로 늘었다.

연령별 확진자는 20세 미만 94명(42.4%), 20~59세 102명(45.9%), 60세 이상 26명(11.7%)이다.

최근 일주일(11~17일)간 누적 확진자는 총 1376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97명 꼴로, 전주(4~10일) 대비 52명 감소했다.

신규 위중증 환자 2명을 포함해 총 4명의 위중증 환자가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50%이고, 전체 병상 가동률은 30.77%다.

도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1차 87.4%, 2차 86.5%, 3차 64.9%, 4차 14%, 동절기 12.8%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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