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타격감 이어간다… 이정후, 문동주 상대 시범경기 첫 홈런포 가동

고유라 기자 2023. 3. 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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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시범경기 2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정후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전에서 1회 2사 후 문동주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이정후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멤버로 14일 귀국한 뒤 15일 바로 팀 훈련에 합류했고 16일 고척 KIA전에서는 시범경기 첫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교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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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이정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시범경기 2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정후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전에서 1회 2사 후 문동주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이정후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멤버로 14일 귀국한 뒤 15일 바로 팀 훈련에 합류했고 16일 고척 KIA전에서는 시범경기 첫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교체된 바 있다.

이정후는 시범경기 3타석 만에 홈런을 치면서 높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WBC에서도 4경기 14타수 6안타 2볼넷 5타점 타율 0.429 OPS 1.071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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