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1라운드 관중 역대 최다 101만명…2017년 대비 두 배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1라운드에서 역대 최다 관중을 동원했다.
18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WBC 1라운드 관중 수는 총 101만999명이었다.
이는 2017년의 51만56명보다 98% 증가한 역대 최다 관중이다.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관중이 들어선 경기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C조 1라운드 미국-멕시코전으로 4만7534명이 운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일전 일본 내 시청률은 44.4%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1라운드에서 역대 최다 관중을 동원했다.
18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WBC 1라운드 관중 수는 총 101만999명이었다.
이는 2017년의 51만56명보다 98% 증가한 역대 최다 관중이다. 총 관중이 늘어난 것은 1라운드 참가국이 16개국에서 20개국으로 늘어난 영향도 없지 않다.
하지만 평균 관중도 증가했다. 2017년 대회에서 2만402명이던 평균 관중은 올해 2만5275명으로 늘었다. 일본에서 열린 B조 경기엔 평균 3만6198명이 입장했다.
한국과 일본 경기는 일본 내 시청률 44.4%를 기록하기도 했다.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관중이 들어선 경기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C조 1라운드 미국-멕시코전으로 4만7534명이 운집했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옆집 남녀, 문 열고 떠들며 '아앙' 신음…관리소도 방법 없다고, 어떡하죠"
- 길거리 의자에서 발로 남친 귀 '조물조물'…"사람들 다 보는데" 눈살 [영상]
- 스타벅스도 '카공족' 퇴치 나섰나…"30분 이상 비우면 자리 정리"
- "필리핀 출장 갔다온 예비 신랑, 입술·사타구니에 뾰루지…성병 걸렸나 수상"
- "'냄새 안 난다' 착각 말고 하루 1회 샤워 권장"…회사 공지 '충격'
- 성형수술 100번 한 中여성, 수술비만 7억…" 이 얼굴 되면 참을만" 사진 공개
- "이 XXX아, 주둥이 닥치고"…가정방문 요양보호사 치매 노인에 막말[영상]
- 박선영, 김일우에 "속은 야하구나?"…한 침대 누웠다 [RE:TV]
- 소개팅男 몸에 문신, 그 자리서 퇴짜…주선자 "용 아니라 괜찮은 줄"
- 하원미 "난 '을미', '♥갑수' 추신수 따라야…100억 美저택, 두 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