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의료기기, 중국 진출 교두보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1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난닝시와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발전의향서 서명식을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서명식을 계기로 원주 의료기기 기업의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 원주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첨단의료기기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가 1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난닝시와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발전의향서 서명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의료기기, 의료미용 등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형식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과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이번 서명식을 계기로 원주에서 생산된 의료기기의 새로운 수출 판로가 확보되고 코로나19로 다소 정체돼 있던 원주 의료기기 산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서명식을 계기로 원주 의료기기 기업의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 원주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첨단의료기기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인규 '회고록' 후폭풍…14년전 '밀봉' 盧 수사기록 주목
- 김건희 여사, 日 최고 건축가에게서 받은 선물은?
- 검거 직전 도망가 공개수배…40대 금은방 털이 구속 송치
- 'GSOMIA 종료' 역사 속으로…한미일 안보협력, 앞으로는?
- 北 화성17형 다음은 정각 발사? 정찰위성?[한반도 리뷰]
- 미, 우크라戰 휴전 반대…中 평화 중재자 역할 경계
- 21년 장기미제 경찰관 살인사건…은행 강도살인 사건 범인의 입에서 풀리나
- 대로변 금은방 차량으로 들이받아 1억원 상당 훔쳐
- [노컷체크]사교육공화국 대한민국 1명당 41만원? '생각보다 적은데~'
- OECD,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 1.6%로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