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앞선 멤버 아쉬움 싹 잊게 만든 마지막 멤버' [한혁승의 포톡]

2023. 3. 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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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블랙핑크가 월드 투어 출국을 하며 팬에게 인사를 했다.

그룹 블랙핑크가 18일 오전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 항공센터에서 전세기를 타고 'BORN PINK' 월드투어 일정을 위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리사는 비니 패션에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배웅 나온 블링크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팬에게 감사를 전했다.

두 번째로 도착한 제니는 선글라스와 후드를 쓴 모습으로 하차 후 빠르게 공항에 들어서면서도 팬에게 허리인사와 손인사를 했다.

세 번째로 도착한 지수는 버킷햇을 쓰고 반갑게 인사를 했다. 버킷햇에 눈이 가릴까 고개를 들어 팬에게 눈빛 인사와 공항에 들어서면서도 마지막까지 손을 흔들며 아쉬운 팬의 마음을 달랬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로제는 마스크와 보자를 쓰지 않은 모습으로 앞선 멤버들의 아쉬움을 모두 달랠 만큼 화사한 미소와 다양한 포즈로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출국을 마무리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대만 가오슝에서 월드 투어를 한다.

▲ 가장 먼저 도착한 리사.

▲ 진한 키스 받으세요.

▲ 두 번째로 도착한 제니.

▲ 잊지 않고 배웅 팬에게 감사 인사.

▲ 세 번째로 버킷햇을 쓴 지수 도착.

▲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하트를.

▲ 마지막에 예쁜 얼굴을 고스란히 드러낸 로제.

▲ 눈빛도 미소도 모두 공개합니다.

▲ 월드투어 출국의 짧은 만남의 아쉬움은 로제의 가라지 않은 예쁨으로 달래주세요.-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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