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스키장 26일까지 연장 운영
18일 스키로 물웅덩이를 건너는 ’발왕水플레시‘ 이색 이벤트 개최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에서 스키장 운영을 26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용평리조트는 당초 3/19일 폐장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시즌 마감을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3월 26일까지 운영을 연장키로 하였다. 대부분의 스키장이 22/23 시즌을 마감한 가운데 스키어들 사이에서 ‘약속의 땅’이라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용평리조트만이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다. 운영 슬로프는 기상상황으로 인해 레인보우 슬로프를 종료하고 골드 밸리 슬로프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9시부터 15시까지이며 회원은 리프트 1만원 비회원은 2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용평리조트는 찾아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창립50주년 기념 발왕水플래쉬‘ 이벤트를 18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스키나 보드로 물웅덩이를 건너는 체험 이벤트로 객실상품권과 23/24 시즌 시즌권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가 종료되고 저녁에는 웰니스홀에서 시즌 굿바이 파티를 연다. 파티에는 신나는 공연과 푸짐한 경품행사를 통해 찾아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마무리 할 예정이다.
용평리조트 담당자는 “22/23시즌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스키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더불어 내년에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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