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단짝은 뜨거운 감자! ‘맨유 이어 레알이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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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은 뜨거운 감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8일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 강화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케인의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공격수를 물색하는 상황에서 케인을 영입할 경우, 발생하는 장점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케인이 이적할 경우, 영국 무대는 절대 불가라는 토트넘의 입장으로 인해 무게가 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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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은 뜨거운 감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8일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 강화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케인의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공격수를 물색하는 상황에서 케인을 영입할 경우, 발생하는 장점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토트넘의 핵심 자원이다. 하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이유는 트로피 획득이다.
케인은 자신의 커리어에 부족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케인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공격 보강의 최적의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맨유에 이어 레알까지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케인이 이적할 경우, 영국 무대는 절대 불가라는 토트넘의 입장으로 인해 무게가 실리는 중이다.
케인이 떠날 상황을 대비해 토트넘은 1억 파운드(약 1591억)라는 가격표를 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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