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성균관장에 최종수 한국효문화센터 이사장
박용규기자 2023. 3. 18. 11:3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4대 성균관장에 최종수(82·사진) 한국효문화센터 이사장이 당선됐다.
성균관은 17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유림회관에서 총회 대의원 978명 중 6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투표 결과 최 신임 관장이 602표(90.5%)를 얻어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최 신임 관장은 유교가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는 현실을 타개하고, 유교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한편 단점을 줄이는 현대화 작업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최 신임 관장은 과천 출신으로 과천향교 전교, 성균관 부관장, 전국향교재단이사장협의회 회장,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 전국문화원연합회 회장, 추사기념사업회 회장을 지냈다.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3년이다.
박용규기자 pyk1208@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남서 '자전거 절도' 예방 총력… 올 4월 들어 15~26건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경기도의회와 구리교육 발전 위한 간담회
- 의왕시의회, 17일까지 임시회 제1회 추경 심의 등 다뤄
- [우리동네 일꾼] 윤해동 안양시의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 “가상화폐 싸게 판다” 10억 가로챈 일당 대부분 혐의 인정
- E-순환거버넌스, 생활가전 속 2차전지 회수·재활용 기반 마련
- 윤 대통령 지지율 30.3%…4주 연속 30%대 초반[리얼미터]
- [새빛수원] 5월은 ‘축제의 도시’ 수원에서 “가족과 함께”
- 필라이트 '점액질' 논란에…하이트진로 "리콜 진행" 사과문 발표
- 양평 마을회관 옥상서 보수공사하던 60대 추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