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발굴할 6기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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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시의 청년정책을 발굴할 6기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대청넷)가 18일 청년활동공간 청춘두두두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61명으로 구성된 6기 대청넷은 주거, 일자리·창업, 환경, 안전, 문화관광, 복지, 교통 등 7개 분과로 나뉘어 연말까지 청년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활동한 5기 대청넷은 사회초년생 교육 강화, 청년 예비·초기창업자 지원 등 13개 정책을 제안해 이 중 9개 정책이 시정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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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올해 대전시의 청년정책을 발굴할 6기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대청넷)가 18일 청년활동공간 청춘두두두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61명으로 구성된 6기 대청넷은 주거, 일자리·창업, 환경, 안전, 문화관광, 복지, 교통 등 7개 분과로 나뉘어 연말까지 청년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오는 7월에는 정책제안서를 작성·제출하고 오픈테이블을 개최하며, 11월 총회를 통해 올해 활동 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대청넷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활동가 및 전문가와의 컨설팅, 다양한 청년들과의 교류 및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다양한 청년의 의견을 대변해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투자청 설립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월세 지원, 창업 여건 조성 등 청년들이 살고 싶은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활동한 5기 대청넷은 사회초년생 교육 강화, 청년 예비·초기창업자 지원 등 13개 정책을 제안해 이 중 9개 정책이 시정에 반영됐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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