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클럽’ 유재환 “탈모약 먹고 성 기능 저하됐다”[M+TV컷]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3. 18. 11: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내기클럽’ 유재환 사진=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프로그램 ‘모내기클럽’

‘모내기클럽’ 유재환이 탈모약 섭취 후 매운맛 후기를 공개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프로그램 ‘모내기클럽’ 7회에서는 ‘푸드 파이털’ 팀과 ‘탈모는 거들 뿐’ 팀이 솔직 케미로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유재환은 “탈모약 먹고 성 기능이 저하됐다”며 예상치 못한 매운맛 토크로 출연진들의 폭소를 이끈다.

그의 이야기를 듣던 한기범은 진지하고 강력한 한 마디로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포복절도케 한다.

유재환은 성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흑마늘과 아연을 챙겨 먹었다고. 이에 ‘모내기 요정’ 황정욱 의사는 탈모약 외에도 성 기능이 감퇴되는 요인들을 언급해 이원일 셰프와 유재환의 고개를 동시에 떨구게 만든다.

육중완은 김훈의 놀라운 후각 능력에 감탄한다. 바로 ‘○○냄새’로 탈모 선수를 구분했던 것. 대화를 나누던 출연진들은 황정욱 의사에게 “○○가 정말 탈모에 효과가 있냐”고 묻고, 황정욱 의사는 “그렇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기범과 양치승은 사업 실패 고충을 토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을 힘들게 했던 사연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