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바르사 페드리, 결국 엘 클라시코 못 뛴다…레알전 제외

이형주 기자 2023. 3. 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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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미드필더' 페드리 곤살레스(20)가 결국 엘 클라시코를 뛰지 못하게 됐다.

17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페드리는 "페드리가 금요일 부상으로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 2월 중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은 페드리다. 엘 클라시코를 목표로 했지만 제외되게 됐다. 페드리는 A매치 주간에도 회복에 전념한 뒤 4월 5일로 예정된 레알과의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을 목표로 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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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페드리 곤살레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천재 미드필더' 페드리 곤살레스(20)가 결국 엘 클라시코를 뛰지 못하게 됐다.

FC 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바르사와 레알의 경기는 엘 클라시코로 축구계 최고 빅카드다. 이번 월요일로 예정된 엘 클라시코에 페드리는 나설 수 없게 됐다.

17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페드리는 "페드리가 금요일 부상으로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 2월 중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은 페드리다. 엘 클라시코를 목표로 했지만 제외되게 됐다. 페드리는 A매치 주간에도 회복에 전념한 뒤 4월 5일로 예정된 레알과의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을 목표로 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바르사는 이번 리그 레알전을 이기면 승점 차를 12점으로 벌리며 우승에 다가설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핵심인 페드리의 결장은 아쉬움으로 남을 전망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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