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구루세타 결승골' 아틀레틱, 바야돌리드 3-1로 격파

이형주 기자 2023. 3. 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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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틱 클루브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아틀레틱 클루브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티야레온지방 바야돌리드주의 바야돌리드에 위치한 호세 소리야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틀레틱은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바야돌리드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3-1 아틀레틱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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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아틀레틱 클루브.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틀레틱 클루브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아틀레틱 클루브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티야레온지방 바야돌리드주의 바야돌리드에 위치한 호세 소리야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틀레틱은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바야돌리드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아틀레틱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8분 이냐키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베스가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아센호가 막아냈다.

아틀레틱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9분 아틀레틱이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이니고가 찬 공이 플라노를 맞고 들어갔다.

아틀레틱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44분 니코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이냐키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아크 서클에서 슈팅했다. 하지만 수비를 맞고 나갔다. 이에 전반이 1-0 아틀레틱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아틀레틱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11분 데 마르코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구루세타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이를 차 넣었다.

바야돌리드가 만회골을 만들었다. 후반 28분 D.가르시아가 자신의 박스 중앙에서 공을 컨트롤한 뒤 넘어졌다. 래린이 상대 박스 중앙에서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를 아기레사발라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래린이 재차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아틀레틱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31분 니코가 왼쪽 측면에서 한 크로스가 페르난데스의 팔에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베스가가 성공시켰다. 이에 경기는 3-1 아틀레틱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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