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로 돌아온 리치 “12살에 데뷔, 방송국=놀이터였다”(국가부)[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3. 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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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아빠가 된 근황을 전했다.

이날 리치는 11살 아들을 둔 아빠로 찾아와 모두의 환영을 받았다.

이에 김성주와 붐은 리치에게 "어린 나이에 데뷔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리치는 "아들 나이와 비슷하다. 6학년이 되면서 데뷔했다"며 12살에 데뷔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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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리치가 아빠가 된 근황을 전했다.

3월 1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세월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향기, 향수보이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리치는 11살 아들을 둔 아빠로 찾아와 모두의 환영을 받았다. 이에 김성주와 붐은 리치에게 "어린 나이에 데뷔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리치는 "아들 나이와 비슷하다. 6학년이 되면서 데뷔했다"며 12살에 데뷔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방송국이 놀이터였다. 오랜 만에 놀이터에 나와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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