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尹 비판, 북한 방송 연상돼...외교 성과 불살라"

김경수 2023. 3. 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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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쏟아내는 말들이 북한 방송을 연상케 한다며 혹시 북한을 대신해 두려움을 표현하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제 한일 양국이 안보·경제 분야에서 협력하는 국가로 거듭났는데, 민주당은 가짜뉴스와 왜곡된 정보로 외교 성과를 몽땅 불살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일 양국이 확인한 과거와 미래는 모두 김대중 정신과 노무현 정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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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쏟아내는 말들이 북한 방송을 연상케 한다며 혹시 북한을 대신해 두려움을 표현하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제 한일 양국이 안보·경제 분야에서 협력하는 국가로 거듭났는데, 민주당은 가짜뉴스와 왜곡된 정보로 외교 성과를 몽땅 불살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기시다 총리는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포함한 역사인식을 계승한다고 밝혔고,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도 너그러운 이웃으로 일본과 함께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일 양국이 확인한 과거와 미래는 모두 김대중 정신과 노무현 정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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