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 참여 작가·사업자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3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에 참여할 시각예술분야 작가와 미술품 전문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트경기'는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에 소재하는 시각예술분야 작가 60명과 미술품 유통 전문사업자 5곳 안팎을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을 통해 가능하며, 시각예술분야 작가는 오는 27일, 협력사업자는 20일 마감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시각예술분야 작가 60인, 미술품 전문사업자 5곳 안팎 선정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3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에 참여할 시각예술분야 작가와 미술품 전문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트경기'는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에 소재하는 시각예술분야 작가 60명과 미술품 유통 전문사업자 5곳 안팎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장애예술인 작가 10명을 별도 공모로 선발한다.
작가 활동 실적과 작품 판매 제안가를 중심으로 작가역량, 예술성,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출품지원금 100만 원과 다양한 미술품 유통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지원한다.
선정된 협력사업자는 사업 기간 내에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전시·판매 사업을 진행하고, 최종 확정된 협력사업의 진행 실비를 지원한다. 사업유형은 미술장터, 아트페어, 팝업갤러리, 미술품 임대·전시 등이다. 사업 신청 규모는 최대 2개 유형으로 제한을 두지만, 사업 방식은 사업자의 경험과 역량에 따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을 통해 가능하며, 시각예술분야 작가는 오는 27일, 협력사업자는 20일 마감된다. 선정 결과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다음 달 발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과 아트경기 누리집(artgg.ggcf.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