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베라르디 결승골' 사수올로, 스페치아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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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사수올로 칼초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US 사수올로 칼초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레지오 에밀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7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사수올로는 리그 4연승을 달렸고 스페치아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사수올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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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US 사수올로 칼초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US 사수올로 칼초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레지오 에밀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7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사수올로는 리그 4연승을 달렸고 스페치아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사수올로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0분 엔히키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베라르디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스페치아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4분 아미앵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전진 패스를 했다. 은졸라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옆그물을 맞았다.
사수올로가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33분 로리엔테가 상대 박스 앞에서 베라르디에게 패스했다. 베라르디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스페치아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15분 상대 박스 앞에서 은졸라를 거친 공이 아미앵에게 갔다. 아미앵이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콘실리가 막아냈다.
사수올로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23분 로리엔테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찬 슈팅이 칼다라의 발과 아미앵의 손을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베라르디가 성공시켰다.
스페치아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46분 은쿨루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은졸라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경기는 1-0 사수올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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