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통 자르다…' 전남 나주 농장서 60대 화상

최성국 기자 2023. 3. 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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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60대 농장주가 LP가스통을 자르다 폭발사고를 당했다.

1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53분쯤 전남 나주시 공산면의 한 농장에서 LPG용기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로 농장주 A씨(65)가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가스통 절단 작업을 하던 중 LPG통에 남아 있던 잔류 가스가 폭발하며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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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나주의 60대 농장주가 LP가스통을 자르다 폭발사고를 당했다.

1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53분쯤 전남 나주시 공산면의 한 농장에서 LPG용기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로 농장주 A씨(65)가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가스통 절단 작업을 하던 중 LPG통에 남아 있던 잔류 가스가 폭발하며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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