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목숨 걸었던 ‘체험 삶의 현장’ 다이너마이트 충격”(운탄고도2)[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운탄고도2' 엄홍길이 탄광 체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가 엄홍길, 박상원, 오민석의 2일차 마을호텔 운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상원과 엄홍길은 태백을 찾아 탄광에 대해 말했다.
엄홍길은 "과거 '체험 삶의 현장'을 통해 탄광 막장까지 내려가 봤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운탄고도2' 엄홍길이 탄광 체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가 엄홍길, 박상원, 오민석의 2일차 마을호텔 운영기가 그려졌다. 조달환, 윤태영이 게스트로 찾아왔다.
이날 박상원과 엄홍길은 태백을 찾아 탄광에 대해 말했다. 엄홍길은 "과거 '체험 삶의 현장'을 통해 탄광 막장까지 내려가 봤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사방이 철골로 된 엘리베이터 타고 지하로 내려간다. 한참 내려가고 꺾어서 또 간다. 기계로 구멍을 내고 다이너마이트를 넣고 터뜨리더라. 모든 게 멈춰 버리는 진공 상태가 되는데 기가 막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엄홍길은 "귀가 막히는 느낌이 들더니 어마어마한 탄가루가 뿜어져 나오더라.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서 석탄을 캐더라"라며 실감 나게 과거를 연기했다. 목숨을 걸었던 체험과 그 당시 그가 느꼈던 공포에 모두가 몰입했다.
다만 윤태영은 "저는 한 20년 하신 줄"이라 반응해 웃음을 줬다.
(사진=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억 주인공 안성훈 “부모님 집 사드리고 파”→선 박지현·미 진해성(미트2)[어제TV]
- ‘서진이네’ 방탄소년단 뷔 “설거지하는 내 손 정말 빠르더라”[스타화보]
- 장원영X뉴진스 민지 졸업사진→25㎝ 성장 정동원 입학식 현장 공개(연중 플러스)
- 이혜영,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 탁재훈 질문에 “이상민 잘 됐으면”(노빠꾸)
- 김혜수, 17살 하이틴 스타 시절 공개‥세련된 미모 감탄(연중 플러스)
- 이선빈, ♥이광수 단속 부르는 등 노출‥청순 미모에 반전 몸매
- ‘연중’ 39년만 종영, 앳된 송혜교→역대 MC 이영애 전도연 과거 소환[어제TV]
- 에스파 닝닝 “한쪽 눈 거의 안 보여, 어릴 때 수술” 고백
- 전두환 손자 “전재용-박상아 바람 탓에 친모 암 수술 받았다” 주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 재수술 이유 “눈 마음에 안들어, 코는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