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업인대학 시설가지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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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20일부터 올해 농업인대학 시설가지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관내 시설가지 재배농가 또는 가지(과) 재배 희망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가지 농가 현장 견학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다"며 "농업인대학 시설가지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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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0일부터 올해 농업인대학 시설가지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관내 시설가지 재배농가 또는 가지(과) 재배 희망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가지 농가 현장 견학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시설가지 재배환경, 스마트팜 기술 가지농가 적용, 양액재배, 시설가지 영양 육묘 등의 시설가지 재배기술에 대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담당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미래농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다"며 "농업인대학 시설가지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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