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화물차 주차난 해소…다방공영화물주차장 준공

안지율 기자 2023. 3.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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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관내 화물차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의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해 조성한 '양산 다방공영화물주차장'을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양산 다방공영화물주차장 조성으로 화물운송차주의 편의 증진은 물론 물류비 절감, 화물차 주차질서 확립, 주민불편 해소, 주차환경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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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관내 화물차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의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해 조성한 '양산 다방공영화물주차장'을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산 다방공영화물주차장은 다방동 45 일원에 부지면적 3만8296㎡에 주차면수 199면(화물 164면, 일반 35면), 관리동(2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국·도비, 시비를 포함한 240억이 투입됐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관내 화물차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은 물론 화물자동차 운전자 편의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 화물주차장의 신속한 운영을 위해 양산시 거주 화물운송 종사자 사용 신청 접수와 당첨자 추첨을 3월까지 시행하고 4월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양산 다방공영화물주차장 조성으로 화물운송차주의 편의 증진은 물론 물류비 절감, 화물차 주차질서 확립, 주민불편 해소, 주차환경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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