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416명 코로나 확진·사망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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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8일 서면브리핑에서 "어제(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6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6일 확진자는 423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산청군 100대 여성이다.
이로써 1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1661명(입원치료 13, 재택치료 2529, 퇴원 183만7200, 사망 1919)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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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160명, 진주 49명, 김해 49명…고성은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8일 서면브리핑에서 "어제(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6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6일 확진자는 423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416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160명(창원 76, 마산 54, 진해 30), 진주 49명, 김해 49명, 양산 38명, 거제 28명, 사천 23명, 거창 21명, 밀양 17명, 함양 6명, 함안 5명, 통영 4명, 창녕 4명, 하동 3명, 합천 3명, 의령 2명, 남해 2명, 산청 2명, 고성 0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산청군 100대 여성이다.
이로써 1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1661명(입원치료 13, 재택치료 2529, 퇴원 183만7200, 사망 1919)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18.8%,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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