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 걸그룹, 패션위크부터 KREAM까지!…취향 저격 '힙+트렌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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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걸스'가 트렌드 주도를 선언했다.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지난 13일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첫 걸그룹 '스타팅 걸스'(가칭)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직 '스타팅 걸스' 정보가 없는 상태.
최근 한정판 거래 플랫폼에서 '스타팅 걸스' 이름으로 얼굴을 비춘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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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걸스'가 트렌드 주도를 선언했다.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지난 13일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첫 걸그룹 '스타팅 걸스'(가칭)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직 '스타팅 걸스' 정보가 없는 상태. 이에 그들을 향한 퍼즐들이 조금씩 공개되고 있다.
지난 17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3 F/W 서울패션위크' 홀리넘버세븐(HOLYNUMBER7)이 펼쳐졌다. 패션쇼에는 다양한 모델과 인플루언서 등 수많은 '셀럽'들이 자리를 빛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 신선한 얼굴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낸 이들이 있다.
유니크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등장한 그들은 화려한 비주얼과 자연스럽고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영한 에너지'는 짧은 순간이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이들의 소식은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반응하는 패션계에서 지속적으로 마주할 수 있었다. 최근 한정판 거래 플랫폼에서 '스타팅 걸스' 이름으로 얼굴을 비춘 그들. 이 안에서는 '캐트릿룩'(캐주얼, 스트릿의 합성어)을 선보이며 '시도하기 쉬운', '입어보고 싶은' 코디를 보여주고 있다.
독특하면서도 자신만의 감각을 펼칠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이 1020세대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현재까지 업로드한 사진 전체의 좋아요 수가 1000개를 돌파하고 있다. 이는 크림 평균 좋아요 수보다 많은 수치로, '스타팅 걸스' 궁금증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스타팅 걸스'에 대한 힌트가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에는 패션 스타일뿐만 아니라 어떤 콘텐츠로 자신들의 색깔을 알릴 수 있을지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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