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의 마음 담았습니다"…밀양시, 귀농귀촌인에 '웰컴박스'

이정훈 2023. 3. 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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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올해 귀농귀촌인에게 각종 정착 정보와 제철 농산물을 담은 '웰컴박스'를 준다고 18일 밝혔다.

밀양시는 귀농귀촌 정보제공 가이드북, 전입시책 리플릿, 지역 관광안내도, 밀양농민이 키운 각종 제철 농산물이 웰컴박스에 담는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전입한 귀농귀촌인 중 한 달 이상 실제로 거주한 세대주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한 귀농귀촌인에게 웰컴박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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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귀농귀촌인 웰컴박스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올해 귀농귀촌인에게 각종 정착 정보와 제철 농산물을 담은 '웰컴박스'를 준다고 18일 밝혔다.

다른 도시에서 1년 이상 살다 밀양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귀농귀촌 세대주에게 준다.

밀양시는 귀농귀촌 정보제공 가이드북, 전입시책 리플릿, 지역 관광안내도, 밀양농민이 키운 각종 제철 농산물이 웰컴박스에 담는다.

단독세대는 2만5천원, 2인 이상은 5만원, 4인 이상은 7만원 상당 농산물이 든 웰컴박스를 받는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전입한 귀농귀촌인 중 한 달 이상 실제로 거주한 세대주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한 귀농귀촌인에게 웰컴박스를 증정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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