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 '대일굴욕외교' 규탄 국민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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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윤석열 정부 대일 외교 규탄 집회에 나가며 장외 여론전을 이어갑니다.
이 대표 등은 오늘(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대일굴욕외교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합니다.
앞서 이 대표는 SNS를 통해서 한일정상회담은 외교사에서 가장 부끄러운 순간이었다며, 오늘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달라고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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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윤석열 정부 대일 외교 규탄 집회에 나가며 장외 여론전을 이어갑니다.
이 대표 등은 오늘(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대일굴욕외교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 직접 연설에 나설 예정인데, 한일정상회담을 '굴욕 외교'로 규정하고 망국적 야합에 맞서겠다는 내용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 대표는 SNS를 통해서 한일정상회담은 외교사에서 가장 부끄러운 순간이었다며, 오늘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달라고 독려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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