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거 직전 도망가 공개수배…40대 금은방 털이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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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경찰서는 거창군 한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4일 거창군 한 금은방에서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뒤 진열대에 있던 4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가 있다.
A씨는 같은달 19일 경북 칠곡 한 PC방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신원조회를 받던 중 달아났고 공개수배로 전환된 지 9일 만에 경기 오산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씨 여죄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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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경찰서는 거창군 한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4일 거창군 한 금은방에서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뒤 진열대에 있던 4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가 있다.
A씨는 같은달 19일 경북 칠곡 한 PC방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신원조회를 받던 중 달아났고 공개수배로 전환된 지 9일 만에 경기 오산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씨 여죄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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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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