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선공개곡 11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송' 1위 [공식]
2023. 3. 18. 09:2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공개 곡으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민의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 2.(Set Me Free Pt.2)'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전 세계 110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셋 미 프리 파트 2.(Set Me Free Pt.2)'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다수의 국가/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18일 오전 9시 기준 1385만 뷰를 넘겼다.
'셋 미 프리 파트 2.(Set Me Free Pt.2)'는 아픔과 슬픔, 공허함 등 내면의 다양한 감정들을 떨치고 자유롭게 나아가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긴 힙합 장르의 곡이다. 진중한 가사와 멜로디에 지민의 랩이 더해져 다채로운 감상 포인트가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셋 미 프리 파트 2.(Set Me Free Pt.2)'.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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