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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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오는 20일부터 군위사랑상품권 2차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할인판매가 축소되는 추세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사랑상품권 할인판매 행사가 소상공인 매출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오는 7월 1일자로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군위사랑상품권은 6월 20일까지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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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매한도 월 70만원, 보유한도 최대 150만원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군위군은 오는 20일부터 군위사랑상품권 2차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할인판매가 축소되는 추세이다.
하지만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 할인행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1차 판매행사에서는 구매한도 월 100만 원, 보유한도 최대 200만 원이었다.
2차 판매행사부터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구매한도 월 70만 원, 보유한도 최대 150만 원으로 변경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사랑상품권 할인판매 행사가 소상공인 매출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오는 7월 1일자로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군위사랑상품권은 6월 20일까지만 판매된다.
유효기간인 5년 동안은 군위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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