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제 ‘Gone’ 커버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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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선배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의 'Gone'을 재해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월 18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루카, 파리타, 아현이 부른 로제 'Gone' 커버 비디오를 공개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예비 멤버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으로 대부분 1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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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선배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의 'Gone'을 재해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월 18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루카, 파리타, 아현이 부른 로제 'Gone' 커버 비디오를 공개했다.
도입부를 연 아현은 트렌디한 창법 위 감각적인 그루브와 알앤비 소울로 단박에 귀를 사로잡았다. 수준급의 스킬을 필요로 하는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후렴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 무대 기량을 증명했다.
아현과 함께 보컬 파트를 장식한 파리타는 몽환적이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애절함을 배가했다.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공허하고 내면에 슬픈 감정이 녹아든 가사를 섬세히 풀어내며 듣는 이들을 깊은 여운에 빠지게 했다.
이 무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일본 출신 멤버 루카의 랩. 루카는 원곡에는 없는 랩 벌스를 새롭게 꾸미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빠르게 휘몰아치는 영어 래핑에도 그의 매력적인 중저음이 담백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올라운더'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진가를 다시금 증명한 무대였다. 특별한 연출이나 화려한 스타일링 대신 오로지 목소리와 환상적 화음으로 공간을 가득 채운 만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예비 멤버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으로 대부분 10대다.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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