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 바르사 대신 첼시 잔류 선회… 2년 계약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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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첼시와 계약이 종료되는 은골로 캉테가 이적 대신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캉테는 첼시와 2년에 옵션이 붙는 재계약을 채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캉테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종료된다.
결국, 올 시즌 내내 캉테의 이별 가능성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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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첼시와 계약이 종료되는 은골로 캉테가 이적 대신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캉테는 첼시와 2년에 옵션이 붙는 재계약을 채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캉테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종료된다. 그는 지난 2022년 8월 14일 토트넘 홋스퍼전을 시작으로 계속 경기에 결장하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 악령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올 시즌 내내 캉테의 이별 가능성은 컸다. FC바르셀로나와 자주 연결될 정도였다.
그러나 첼시는 살림꾼 역할을 해줄 캉테의 실력을 믿었다. 건강한 몸 상태로 복귀한다면, 화려한 선수단에 소금 같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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