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데기 들던 신예은 어디 가고 '大반전 일상'…"'더 글로리' 비하인드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

2023. 3. 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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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더 글로리' 임지연 아역 신예은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오늘(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9회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주역 신예은이 '깨발랄'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이날 신예은은 '리틀 박연진(임지연)'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상큼 발랄한 역할로 연기 변신을 꾀한 모습을 전한다.

신예은은 촬영 현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행하는 릴스 챌린지 영상을 보며 흥을 끌어올리고, 귀여운 댄스를 남발해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한다. 옆에 있던 매니저는 주체하지 못하는 신예은의 춤사위를 말리기 바빴다는데. 댄스 금지령이 내려질 수밖에 없는 그의 춤 실력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촬영장에 도착한 신예은은 러블리한 한복 자태로 변신, 이어 절친 기동이를 찾아가는데. 기동이를 만나자마자 온몸으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는가 하면, 기동이에게 끌려다니는 등 유쾌하고 엉뚱한 케미를 마구 터트려 폭소를 유발한다고.

또한 신예은의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꽃선비 3인방' 려운, 강훈, 정건주가 깜짝 선물을 준비, 훈훈한 분위기 속 이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가 이어진다. 신예은은 침샘 자극 폭풍 먹방은 물론, 배우들과 티격태격 케미 또한 자아낸다다.

뿐만 아니라 신예은은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 공개를 예고, 궁금증을 자극했다.

신예은의 웃음 가득한 일상은 18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반전 매력을 예고한 신예은.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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