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비닐하우스서 불…60대 남성 숨져
정반석 기자 2023. 3. 18. 08:54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 이천시 산둔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오늘(18일) 새벽 5시 50분쯤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60대 남성 A 씨가 숨졌고 비닐하우스 4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소방관 등 58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반석 기자jb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는 태어나자마자 'JMS 신자'였습니다” 2세들의 이야기
- 거절해도 여성 골라 마사지…회장은 “교육 목적”
- “모두 지옥가라”…전두환 손자 절규로 끝난 '마약 생방'
- “문구점 선결제? 술값 냈다”…카드깡에 줄줄 새는 예산
- 운동 중 구토에 탈수 증세…초등생 코치 고소한 학부모
- 쇠구슬로 29층 이웃집 창문 깬 남성 “조준한 건 아냐”
- 80만 원 자격증이 가짜?…수강생 400명은 허탈
- 뉴진스 '디토'에 뽕짝 있다?…작곡가 음악관 들어보니
- 부천서 성고문 가해 경찰 “손 댄 적 없다” 뻔뻔한 부인…끝까지 싸운 고 조영래 변호사
- “5만 원권이 왜 큰 것 같지?”…알고 보니 '영화 소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