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새 감독 "나이 안 따진다" 38세 호날두 국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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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가 스페인 출신 로베르토 마르티네즈(50)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포르투갈대표팀에 선발됐다.
포르투갈은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에 져 탈락해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이 사임했고 새 감독이 팀을 이끌게 됐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는 감독은 호날두가 "팀에 매우 중요하다. 나는 나이를 보지 않는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196경기에 출전해 118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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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이번달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와 유로 2024 예선을 치른다. 포르투갈은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에 져 탈락해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이 사임했고 새 감독이 팀을 이끌게 됐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는 감독은 호날두가 “팀에 매우 중요하다. 나는 나이를 보지 않는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포르투갈은 23일 홈에서 리히텐슈타인과 격돌하며, 3일 뒤 룩셈부르크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196경기에 출전해 118골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로 이적했으며, 현재 팀에서 9경기에서 8골을 기록중이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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