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문화회관, 계절별 치유 인문학 강연

김진방 2023. 3. 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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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2일부터 학생과 지역주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계절별 치유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연은 계절별로 ▲ 봄-피어나는 인문학 소양 ▲ 여름-내 마음을 되돌아보는 치유여행 ▲ 가을-예술로 물드는 시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현규 전주교육문화회관 관장은 "봄을 맞이하는 따뜻한 강연으로 관객들이 지역작가와 소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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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전경 (전주=연합뉴스) 전북도교육청 전경. 2023.2.10 [전북도교육청 제공] chinakim@yna.co.kr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주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2일부터 학생과 지역주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계절별 치유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연은 이달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강연 주제는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이다.

강연은 계절별로 ▲ 봄-피어나는 인문학 소양 ▲ 여름-내 마음을 되돌아보는 치유여행 ▲ 가을-예술로 물드는 시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첫 강연은 정동철 시인의 '설화와 근대가 공존하는 공간, 모롱지'로 참가 신청은 전주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lib.jbe.go.kr/jec)에서 할 수 있다.

이현규 전주교육문화회관 관장은 "봄을 맞이하는 따뜻한 강연으로 관객들이 지역작가와 소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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