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매직' 또 통했다…모유 먹는 6세 금쪽이 "끊은지가 언젠데"

이영민 기자 2023. 3. 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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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를 끊지 못했던 6세 금쪽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지난해 10월 출연했던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신애라는 "요새 역대 금쪽 가족들의 최신 영상, 최신 근황을 보내 드리고 있는데 오늘 또 왔다"며 모유를 못 끊었던 6세 금쪽이의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엄마에게 심하게 의지했던 금쪽이는 이제 혼자 양치와 식사도 하고 유치원 다니는 것도 즐거워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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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갈무리


모유를 끊지 못했던 6세 금쪽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지난해 10월 출연했던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신애라는 "요새 역대 금쪽 가족들의 최신 영상, 최신 근황을 보내 드리고 있는데 오늘 또 왔다"며 모유를 못 끊었던 6세 금쪽이의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금쪽이는 최근 영상에서 "요즘은 엄마 찌찌 안 먹고 싶냐"는 질문에 "끊은 지가 언젠데"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엄마에게 심하게 의지했던 금쪽이는 이제 혼자 양치와 식사도 하고 유치원 다니는 것도 즐거워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며 홍현희와 패널들은 "오은영 매직"이라며 기뻐했다.

금쪽이 엄마는 "오은영 박사님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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