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슈퍼스타 메이웨더, 한국 시범경기 계획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6·미국)가 올해 한국에서 복싱 시범경기를 가진다.
메이웨더는 2023년 2~4분기(4~12월) 일정을 공개하면서 ▲미국 마이애미 ▲일본 도쿄▲대한민국 ▲호주 ▲독일에서 열리는 복싱대회 참가를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6·미국)가 올해 한국에서 복싱 시범경기를 가진다.
메이웨더는 2023년 2~4분기(4~12월) 일정을 공개하면서 ▲미국 마이애미 ▲일본 도쿄▲대한민국 ▲호주 ▲독일에서 열리는 복싱대회 참가를 예고했다.
1996 올림픽 -57㎏ 동메달 후 프로복싱으로 전향한 메이웨더는 2017년까지 50전 50승을 기록하며 ▲슈퍼페더급(-59㎏) ▲라이트급(-61.2㎏) ▲슈퍼라이트급(-63.5㎏) ▲웰터급(-66.7㎏) ▲슈퍼웰터급(-69.9㎏)을 석권했다.
공식 전적 매체 ‘복스렉’은 P4P(체급 불문) 올타임 랭킹에서 메이웨더를 故 슈거 레이 로빈슨(1940~1965년 활동)에 이어 2번째로 뛰어난 프로복서로 평가한다.
메이웨더는 “미국·일본·한국·호주·독일의 대회 개최 장소를 방문했으나 혹시 (여러 이유로 인해) 시범경기가 열리지 않더라도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면) 대전료를 보장받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메이웨더를 상대할 한국인으로는 무술 강사 겸 구독자 66만 유튜버 유대경(44)이 거론된다. 유대경은 지난해 12월 매니 파키아오(45·필리핀)와 복싱 시범경기를 치렀다.
파키아오는 현역 시절 메이웨더 다음가는 프로복싱 슈퍼스타였다. 유대경은 2021년 UFC 출신 종합격투기 파이터 브래들리 스콧(34·영국)과도 복싱 시범경기를 하는 등 이벤트 매치에 능숙하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군살 없이 팔다리…반전 귀여움까지? [똑똑SNS] - MK스포츠
- 미모의 김이서 치어리더,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마법 [똑똑SNS] - MK스포츠
- ‘더 글로리’ 차주영 노출신 대역?…모델 이도연 “허위사실 유포는 처벌 대상” 분노 - MK스포
-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한 의사도 체포…‘셀프 투약’ 걸렸다 - MK스포츠
- 中쇼트트랙 임효준 국제빙상연맹 주간 MVP 선정 [오피셜] - MK스포츠
- 토트넘 감옥 떠나나? 손흥민, FA 신분 취득...결국 옵션 발동 발표 없었다 - MK스포츠
- ‘흥민이 형은 왼쪽!’ 손흥민 PK 실축? 황희찬의 숨은 활약…“습관을 알고 있는 모습” - MK스포
- ‘도둑질이 취미야?’...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에 서경덕 “당국 나서야” - MK스포츠
- MLB.com “김하성, 밀워키-탬파베이에 현실적인 FA 목표” - MK스포츠
-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 ‘역대급 코리안 더비’, 결과는 2-2 무승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