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슈퍼스타 메이웨더, 한국 시범경기 계획 발표

강대호 MK스포츠 기자(dogma01@maekyung.com) 입력 2023. 3. 18. 08:03 수정 2023. 3.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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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6·미국)가 올해 한국에서 복싱 시범경기를 가진다.

메이웨더는 2023년 2~4분기(4~12월) 일정을 공개하면서 ▲미국 마이애미 ▲일본 도쿄▲대한민국 ▲호주 ▲독일에서 열리는 복싱대회 참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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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6·미국)가 올해 한국에서 복싱 시범경기를 가진다.

메이웨더는 2023년 2~4분기(4~12월) 일정을 공개하면서 ▲미국 마이애미 ▲일본 도쿄▲대한민국 ▲호주 ▲독일에서 열리는 복싱대회 참가를 예고했다.

1996 올림픽 -57㎏ 동메달 후 프로복싱으로 전향한 메이웨더는 2017년까지 50전 50승을 기록하며 ▲슈퍼페더급(-59㎏) ▲라이트급(-61.2㎏) ▲슈퍼라이트급(-63.5㎏) ▲웰터급(-66.7㎏) ▲슈퍼웰터급(-69.9㎏)을 석권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발표한 2023년 2~4분기 복싱 시범경기 일정에 한국이 포함됐다.
세계복싱평의회(WBC)는 2021년 체급별 월드 챔피언이 획득하는 ‘그린 & 골드 벨트’에 메이웨더와 故 무함마드 알리(1960~1981년 활동)의 사진을 붙인다고 발표했다. “알리가 가장 위대한 선수라면 메이웨더는 역대 최고”라는 이유에서다.

공식 전적 매체 ‘복스렉’은 P4P(체급 불문) 올타임 랭킹에서 메이웨더를 故 슈거 레이 로빈슨(1940~1965년 활동)에 이어 2번째로 뛰어난 프로복서로 평가한다.

메이웨더는 “미국·일본·한국·호주·독일의 대회 개최 장소를 방문했으나 혹시 (여러 이유로 인해) 시범경기가 열리지 않더라도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면) 대전료를 보장받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역 은퇴 후 메이웨더는 ▲국제스포츠가라테협회(ISKA) 챔피언 나스카와 덴신(25·일본) ▲구독자 2360만 유튜버 로건 폴(28·미국) ▲세계 5대 종합격투기 대회 ‘라이진’ 도전자 출신 아사쿠라 미쿠루(31·일본) ▲구독자 1070만 유튜버 올라데지 올라툰지(27·영국)와 복싱 시범경기를 선보였다.

메이웨더를 상대할 한국인으로는 무술 강사 겸 구독자 66만 유튜버 유대경(44)이 거론된다. 유대경은 지난해 12월 매니 파키아오(45·필리핀)와 복싱 시범경기를 치렀다.

파키아오는 현역 시절 메이웨더 다음가는 프로복싱 슈퍼스타였다. 유대경은 2021년 UFC 출신 종합격투기 파이터 브래들리 스콧(34·영국)과도 복싱 시범경기를 하는 등 이벤트 매치에 능숙하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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