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벌 등장에 이간질까지…'나는 솔로' 데이트가 판도 바꿀까 [이주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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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의 로맨스가 또 한번 대격변을 겪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러브라인의 변화가 생겼다.
영철은 영자와 데이트에서 호감을 표현하다, 대화의 기회가 생긴 영숙을 보며 다시 한번 영숙에게로 마음을 굳혔다.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궁금증을 높인 만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다음 화에서 남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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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러브라인의 변화가 생겼다.
영철은 영자와 데이트에서 호감을 표현하다, 대화의 기회가 생긴 영숙을 보며 다시 한번 영숙에게로 마음을 굳혔다. 영철은 영숙을 보며 “사업을 안정시킬 자신도 있고 지역도 옮길 수 있다”고 어필을 했고 “정리가 완전히 됐다”며 직진을 예고했다.
영숙은 이날 여왕벌로 떠올랐다. 다른 남성 출연자들도 영숙과 대화를 하고 호감을 표시하면서 로맨스의 중심에 섰다. 이 모습을 본 영철은 결국 불안감에 “다른 남성분이 ‘영숙님은 프러팅이 너무 심하다’고 하더라”며 고자질을 했다. 이 말에 영숙은 충격을 받았고 영철은 끊임없이 어필에 나섰다.
또한 상철은 자신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정숙에게 “너와 잘 될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 더 마음이 편한 사람이 있다”고 단호박 거절을 했다. 그럼에도 정숙은 상철에게 직진을 예고했다.
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2%(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4%까지 기록했다.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궁금증을 높인 만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다음 화에서 남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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