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한장]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봄밤, 빛과 사랑에 빠졌다.
주완중 기자 2023. 3. 18. 07:01

고색창연한 성곽에 둘러싸인 중세풍 도시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빛의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봄소식과 함께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16일(현지시각)부터 5일간 자그레브의 미마라 박물관, 크로아티아 국립극장, 유러피언 스퀘어 등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축제에서 봄과 빛은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기쁨으로 가득 찬 도시의 거리에서 봄과 빛은 우리 주변을 비추는 새로운 에너지로 표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그레브 ‘빛의 축제’에는 마법 같은 조명 설치물, 인상적인 프로젝트 매핑, 유쾌한 애니메이션 등 다채로운 오브제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 속에 유쾌한 감정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는 이곳은 우리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완벽한 장소”라고 말합니다. 찬란한 봄밤, 빛과의 사랑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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