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건조한 날씨 속 10도 이상 일교차

이영주 기자 2023. 3. 1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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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전남은 건조하고 맑은 날씨 속 일교차가 최고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광주를 비롯해 전남 일부 지역(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광양, 영광)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건조주의보는 지난 13일 광주와 구례를 시작으로 16일 담양 등으로 확대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대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건강 관리와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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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15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교정에 심어진 홍매화 주변에서 학생들이 꽃을 바라보며 웃고있다. 2023.03.15.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8일 광주·전남은 건조하고 맑은 날씨 속 일교차가 최고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오전까지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 분포는 5~9도, 낮 최고기온은 11~2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맑은 날씨는 다음날인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를 비롯해 전남 일부 지역(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광양, 영광)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건조주의보는 지난 13일 광주와 구례를 시작으로 16일 담양 등으로 확대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대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건강 관리와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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