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건조한 날씨 속 10도 이상 일교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광주·전남은 건조하고 맑은 날씨 속 일교차가 최고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광주를 비롯해 전남 일부 지역(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광양, 영광)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건조주의보는 지난 13일 광주와 구례를 시작으로 16일 담양 등으로 확대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대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건강 관리와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8일 광주·전남은 건조하고 맑은 날씨 속 일교차가 최고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오전까지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 분포는 5~9도, 낮 최고기온은 11~2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맑은 날씨는 다음날인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를 비롯해 전남 일부 지역(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광양, 영광)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건조주의보는 지난 13일 광주와 구례를 시작으로 16일 담양 등으로 확대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대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건강 관리와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