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8일, 토)…오후부터 맑아, 낮기온 13~19도

이재춘 기자 2023. 3. 18.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도, 김천 2도, 안동 3도, 울진 5도, 대구 6도, 포항 7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 13도, 포항 15도, 김천 17도, 안동 18도, 대구 19도로 전날보다 2~5도가량 높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구수목원에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매화가 곱게 핀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다. 2023.3.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도, 김천 2도, 안동 3도, 울진 5도, 대구 6도, 포항 7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 13도, 포항 15도, 김천 17도, 안동 18도, 대구 19도로 전날보다 2~5도가량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