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넘버 변경"…'베토벤' 시즌2, 내달 세종문화회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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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베토벤'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관객과 만난다.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베토벤'을 오는 4월14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4주간 공연한다.
시즌 2로 돌아오는 '베토벤'의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는 "극 중 캐릭터를 비롯해 작품 속 넘버를 변경하는 등 확 바뀐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종문화회관 공연에도 베토벤 역의 박효신·박은태·카이, 안토니 역의 조정은·옥주현·윤공주 등 기존 배우진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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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창작 뮤지컬 '베토벤'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관객과 만난다.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베토벤'을 오는 4월14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4주간 공연한다.
지난 1월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 '베토벤'은 오는 26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시즌 2로 돌아오는 '베토벤'의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는 "극 중 캐릭터를 비롯해 작품 속 넘버를 변경하는 등 확 바뀐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베토벤'은 베토벤의 사후 그의 유품 중에서 발견된 '불멸의 연인'에게 쓴 편지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7년여의 제작 기간과 검증된 해외 창작진(극작 미하엘 쿤체·작곡 실베스터 르베이), 스타 배우 캐스팅 등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빈약한 서사 등으로 인해 평이 갈렸다.
세종문화회관 공연에도 베토벤 역의 박효신·박은태·카이, 안토니 역의 조정은·옥주현·윤공주 등 기존 배우진이 합류한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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