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8일, 토)…흐리다 낮부터 맑음

정다움 기자 2023. 3. 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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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정오부터 차차 맑아진다.

낮 최고기온은 신안 11도, 진도·영광 12도, 무안 13도, 함평 14도, 해남·여수·장성 15도, 광주·나주·영암 16도, 완도·강진·장흥·고흥·보성·담양·화순 17도, 순천·과양·구례 18도 등 11~1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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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을 찾은 상춘객들이 봄내음을 즐기고 있다. .2023.3.14/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18일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정오부터 차차 맑아진다. 낮과 밤의 기온차인 일교차는 10도 내외로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해남·보성·나주·장성·담양·영광·함평·영암 4도, 화순·무안·진도·구례·강진·장흥·고흥 5도, 광주·목포·신안 6도, 순천·광양·완도여수 7도 등 전날보다 1~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신안 11도, 진도·영광 12도, 무안 13도, 함평 14도, 해남·여수·장성 15도, 광주·나주·영암 16도, 완도·강진·장흥·고흥·보성·담양·화순 17도, 순천·과양·구례 18도 등 11~1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밤에 비가 내린 곳은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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