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아이돌봄 서비스 ‘거점온돌방’ 출범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지역의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해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시는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에서 소규모 돌봄 서비스인 '거점온돌방' 출범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이용 시간 및 방법 등은 '대전아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아이 돌봄은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과제"라며 "지원을 확대해 양육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지역의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해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시는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에서 소규모 돌봄 서비스인 ‘거점온돌방’ 출범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거점온돌방은 시민들이 지역의 비어있는 공간 15곳을 활용해 돌봄 활동을 한다. 돌봄 활동가가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2만3000여명의 어린이가 시설을 이용했다.
대전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이용 시간 및 방법 등은 ‘대전아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아이 돌봄은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과제”라며 “지원을 확대해 양육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술 더 마신’ 전략 통했나?
- 구역질 중 목에서 나온 지독한 ‘알갱이’… 입냄새의 ‘주범’ 편도결석 [건강+]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제주가 중국 섬이 된다고?”…외신도 지적한 한국의 투자 이민 실태 [수민이가 화났어요]
- “껌 자주 씹었는데”… 대체감미료 자일리톨의 건강 위협설 [건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