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사랑카드 월 사용한도액 70만 원으로 상향조정
조연주 2023. 3. 18. 00:38
[KBS 강릉]삼척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다음 달(4월)부터 카드형 지역화폐인 삼척사랑카드의 월 사용 한도액을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이에 따라 삼척사랑카드를 한 달에 최대 70만 원 사용하면, 결제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적용받아 최대 7만 원을 포인트로 돌려받게 됩니다.
삼척사랑카드는 지난해 537억여 원이 사용돼, 사용자들에게 모두 48억여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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